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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ram's Life
"문학관" 추가 본문
나는 문학청년이 아니었다. 어릴때 쾌락과 향연에 빠져 책을 가까이 하지 않았다. 지금와서 뼈저리게 후회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뒤늦게나마 책을 읽기 시작하고 공부를 하면서 스스로 부족함을 조금이라도 만회하고자 읽은 책에서 인상깊었던 부분, 간직하고픈 부분을 필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의 감상을 덧칠하면서 표현력을 키우고자 했다.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을 적고,
글쓰는 법을 고민하고,
시를 읽고 올라오는 내 감정을 담아내고,
실력도 되지 않으면서 감히 나만의 문학을 써보기 위해
"문학관"을 만들었다.